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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84㎡A 타입 청약 경쟁률 10.75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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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견본주택 내 모습.[코오롱글로벌 제공]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경북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가 776가구 모집 청약접수에서 4544건(기타 지역 포함)의 청약통장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 평균 경쟁률 5.86대 1을 기록했다.

84㎡A 타입의 경우 235가구 모집에 2526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10.75대 1을 기록,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구미지역에서 희소가치 높은 109㎡도 156가구 모집에 1383건이 접수 평균 8.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업체 측은 구미 부동산시장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데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인동지구의 검증된 높은 주거만족도 등으로 인해 실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몰린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가능한 점도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요인이 된 것으로 파악했다.

코오롱글로벌 분양관계자는 "1차 사업에 더한 2차 사업의 성공분양에 대해 지역민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구미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오는 19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인의동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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