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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2차 수요기업 69개사 모집
1차에 73개사 선정 완료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2022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의 2차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남테크노파크는 이번에 69개사(기초 51, 고도화 18)를 모집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전국 최대의 지방비 지원(총 사업비의 30%)을 통해 기업부담을 완화시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스마트공장 142개사(기초 98, 고도화 44) 구축을 목표로 1차에 73개사(기초 47, 고도화 26)를 선정 완료했고, 이번 2차 공고를 통해 69개사(기초 51, 고도화 18)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유형은 제조기업 개별 현장 및 스마트화 수준에 따라 △기초(동일수준) △고도화1로 나누어지며, 주로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IoT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 구입을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과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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