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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만에 포항서 열리는 '도민체전 성공 기원 희망 콘서트' 연다…14일 오후7시 포항 운하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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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콘서트 홍보 포스터 ( 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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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포항)=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에서 도민체전 성공 기원 콘서트가 열린다.

포항시는 14일 오후 7시부터 포항 운하관 주변 형산강변 축구장에서 도민체전 성공 기원 희망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경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다.

이번 콘서트에는 거미, 비오, 김용임, 박서진, 지원이, 최성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 에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성화 안치행사가 콘서트장에서 진행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도민체전(15~18) 기간 동안 문화예술회관 상설공연 특설무대에서 공연, 전시·체험행사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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