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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풋살로 체력 키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광주전남 기업인 풋살모임 FC로얄유니콘스 워크숍 개최
매주 월 저녁 JK풋살서 정기모임…오는 10월 전국대회도
FC로얄유니콘스는 광주전남 기업인으로 구성된 풋살팀이다. 회원들이 정기모임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인주 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풋살로 건강도 챙기고, 유니콘 기업으로도 성장하겠습니다”

FC로얄유니콘스(회장 김용수)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2022 지역상생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FC로얄유니콘스는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인 40여명으로 구성된 풋살모임이다. 올초 창단해 매주 월요일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체력단력과 산학연관 네트워크, 사업아이템 교류 등을 이어오고 있다.

FC로얄유니콘스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2022 지역상생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탁구대회, 인생의 성장곡선, 별자리 관측, 하반기 주요사업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서인주 기자

이번 워크숍에는 김용수 비온씨이노베이터 대표를 비롯해 강한록 영국왕립예술학회코리아(RSA) 박사, 중흥그룹 김영진 상무, 윤승중 갤러리K본부장, 지정근 JK풋살대표, 서효석 스마트솔루션 대표, 양주성 팀래피소드 대표, 유소영 세림종합개발대표, 김광필 에스엘넷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FC로얄유니콘스는 올 하반기 제1회 전국중소벤처기업 한마음 풋살대회를 비롯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동티모르 아이들과 함께하는 풋살 자매결연, 공군1전투비행단 친선경기 및 위문행사, 송년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용수 FC로얄유니콘스 회장은 “매출 1조원 이상을 뜻하는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력과 건강이 우선이라는 생각에서 지역 기업인들과 뜻을 모았다” 면서 “회원간 사업아이템 발굴과 협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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