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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예쁜정원' 대회서 '예술의성·연못정원' 선정
도내 11곳 정원 뽑혀
순천 ‘예술의 성’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2022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 순천시 상사면 '예술의 성'과 해룡면 '연못정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예술의 성’은 미술관·수석·분재공원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종합 예술 테마 정원으로 높이 평가 받았으며, ‘연못정원’은 정원주가 직접 관리한 소나무와 분위기 있는 연못으로 동양적인 미를 갖춘 정원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순천시는 예쁜정원을 포함해 민간정원, 개방정원 등 민간이 가꾼 정원을 활용해 정원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예쁜 정원 콘테스트’는 민간에서 가꾼 예쁜 정원을 발굴해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 관광 브랜드화에 기여하고자 도에서 개최하는 콘테스트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 총46개 정원을 접수 받아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1곳을 포함해 총 11곳의 예쁜 정원을 선정, 예쁜정원 명판, 생활원예 제품과 함께 민간정원으로 선정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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