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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주택 공사현장서 근로자 감전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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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내 주택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감전돼 중상을 입었다. 6일 오전 11시 36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주택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감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광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당시 호흡과 맥박을 잃고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A씨는 의식을 회복했으나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주택 공사 현장 옥상에서 건설자재를 옮기던 중 주변 전선에 닿으면서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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