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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대구은행, 지역 업체 3곳 '백년가게' 선정 지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선정하는 2022 백년가게 모집 사업에 지역 업체를 후원, 데일리호스브라운, 서민갈비, 호찐방만두나라 등 3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경영컨설팅을 어깨동무지원센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백년가게에 5개 업체, 백년소공인에 6개 업체가 각각 선정되도록 힘을 보탰다.

백년가게 선정과 경영 애로에 대한 자문이 필요한 소상공인 등은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컨설턴트들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실질적 매출 증대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임성훈 은행장은 "대구경북의 백년가게 선정 등 해당 사업체에 활력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지원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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