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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민선8기출범 지역현안해결 바쁘다 바빠…사업추진 위해 경북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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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이 이철우 도 지사에게 지역현안을 건의하고 있다(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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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천)=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가 민선8기 출범과 동시 시정추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5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민선 8기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함께해 집행부와 의회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하나로 뭉쳐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김천시는 이번 방문에서 경북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 경북경찰청 4기동대 배치 지원 김천 송천지구 택지개발사업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공사 자동차튜닝기술 지원 클러스터 조성등을 이철우 지사에개 설명하고 적극 건의 했다.

김충섭 시장은 민선 8기 경북도와 시군이 하나된 원팀이 되어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끌어내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꾸준한 소통과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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