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가 대한민국한방엑스포’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에 집중했다(조직위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에 참가해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의 열띤 홍보를 펼쳤다.
조직위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소식을 알리고 인삼 모형과 엑스포 소개자료 전시 등을 통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 가능한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엑스포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한민국한방엑스포 참여를 통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소식과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90여 일을 앞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21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는 대구광역시 주최,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한의약 산업 육성과 접근성 제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의약산업 기술지원관, 한의약산업관, 체험관에 40여 개 기업과 1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약 관련 전시회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예스24티켓 및 엑스포 홈페이지, 영주시 관내 농·축협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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