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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144명·전남 148명 코로나 19 확진
코로나 19 입원 병동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00명대를 보이고 있다. 4일 광주시(시장 강기정)와 전남도(김영록)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와 전남이 각각 144명과 148명 나와 총 292명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68명이다.

148명이 확진된 전남은 순천 41명과 목포 22명, 여수 21명, 광양 16명, 영광 9명, 고흥 7명, 무안 5명, 나주와 화순 구례 각 4명, 담양과 완도 진도 각 3명, 강진과 해남 각 2명, 영암 1명 등의 양성 판정자가 발생했다.

보성과 곡성, 장성, 장흥, 함평, 신안 등 6개 군에서는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남의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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