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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 2022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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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최근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개강식 및 간담회를 삼성캠퍼스 학술정보관 104호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개강식에는 김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온라인혁신실장, 오인균 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 등 교육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용 실장의 공단 소개 및 ‘소상공인 디지털 생태계’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오인균 센터장이 전반적 교육 일정 및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했다.

디지털전환교육은 이론교육 10시간, 실습교육 40시간으로 나눠져 있고 이론교육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이수 후 신청자 모두가 교육수료증을 발급받도록 하고 실습교육은 오는 4일부터 오프라인으로 이 대학에서 진행된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전자상거래 분야와 관련된 전문교육 과정 개설 및 실습 기회를 제공,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전문가 양성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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