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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이공대,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AI 및 IoT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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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최근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제주도 호텔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에서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AI 및 IoT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실무 기술 중심의 다양한 실습과 프로젝트를 통해 AI 및 Io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한 이번 교육에는 전국 11개 전문대학교 학생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달 27일부터 7월 1일까지 4박 5일간 총 45시간 동안 진행된 AI교육은 개발 환경 설정 및 기초 사용, numpy 및 pandas 기초, 데이터 센싱 및 시각화, 단층 및 다층 퍼셉트론 등으로 진행됐다.

IoT교육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총 16시간 동안 진행됐다. Arduino project 개요를 시작으로 아두이노 소개 및 환경설정, 시리얼 통신 및 PWM, 모터제어, 제어문, RC카 제어, RC카 구동 프로젝트 등의 순으로 열렸다.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이종락 센터장(사이버보안스쿨 교수)은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IoT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미래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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