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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164명·전남 243명 확진
코로나 19 입원 병동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0명 대를 보였다.2일 광주시(시장 강기정)와 전남도(지사 김영록)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 19 감염자가 각각 164명과 243명 나와 총 407명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최근 하루 확진자 수가 6월 24일 125명, 25일 123명, 26일 129명, 27일 129명, 28일 210명, 29일 194명, 30일 171명 등으로 드러났다.

243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은 순천 52명과 여수 48명, 광양 37명, 목포 21명, 나주 15명, 고흥 10명, 무안 9명, 화순 8명, 완도 7명, 장성과 곡성 강진 각 6명, 담양 4명, 영광과 해남 각 3명, 장흥과 구례 진도 각 2명, 보성과 영암 각 1명의 양성판정자가 발생했다.

함평과 신안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남의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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