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광주 83명·전남 131명 확진…광주 170일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
코로나 19 입원 병동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의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100명 대 이하로 떨어졌다. 27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와 전남도(지사 김영록)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 19 감염자가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83명과 131명 나와 총 214명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올해 1월 8일 이후 170일 만에 하루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214명이 확진된 전남은 순천 29명과 목포·여수 각 20명, 광양 16명, 함평 11명, 무안 9명, 장성·해남 각 4명, 나주·담양·영광 각 3명, 화순·고흥 각 2명, 보성·곡성·강진·영암·완도 각 1명의 양성 판정자가 발생했다.

전남은 구례와 장흥 신안 진도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안았다. 전날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82명에 이르렀다. 위중중 환자는 4명이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