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함평 찾은 여행객 12명 식중독 의심 증세…개인 도시락 나눠 먹어
이 이미지는 기사와 관계없음

[헤럴드경제(함평)=황성철 기자] 전남을 찾은 여행객 10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7일 함평보건소에 따르면 충북에서 전남을 방문한 여행객 12명이 전날 오후 5시 48분쯤 귀갓길 버스 안에서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돌아갔다. 복통을 호소한 이들은 50여 명인 전체 일행 가운데 개인 도시락을 나눠 먹은 사람들로 파악됐다. 함평보건소는 식중독 의심 증세로 보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