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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경제청, 메타버스 외국인투자유치 활동
2022 핀베스트데이 투자 환경 안내·해외기업 상담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2022 핀베스트 데이(PINVEST DAY) 투자상담 설명회'에 참여해 광양만권경제청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주관한 핀베스트 데이는 국내 투자가와 외국인 투자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설명회로 7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메타버스 시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열렸다.

'핀베스트' 용어는 Pinpoint(핀포인트)와 Invest(인베스트)를 조합한 합성어라고 광양만권경제청은 설명했다.

광양만권경제청은 23일 설명회에서 외투기업 A사 등을 대상으로 공장설립 조건, 인센티브 및 조세감면제도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외투기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정보는 물론 광양만권 항만 배후부지를 활용한 외국인 투자유치 성공사례 등을 설명했다.

해당 A사는 “외국인 투자신고, 세무, 입지조건 등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1:1 맞춤상담을 통해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투자지역 검토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상담 소감을 밝혔다.

광양만권경자청 관계자는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에 맞게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외투기업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상담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인 ‘핀베스트 데이’는 △핀포인트 상담회(온라인상담)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설명회 △투자실무 세미나 △자료 홍보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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