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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145명·전남 226명 확진…감소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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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전남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와 전남이 각각145명과 226명 나와 총 371으로 집계됐다.

광주의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65명으로 증가했다.

226명이 확진된 전남은 여수 47명과 순천 33명, 무안 30명, 목포 28명, 광양 27명, 담양 9명, 나주 8명, 해남과 완도 각 7명, 화순 6명, 곡성과 고흥 각 4명, 장성과 영광 영암 각 3명, 구례와 함평 각 2명, 보성과 장흥 진도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진과 신안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남의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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