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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역 롯데백화점, '시즌 오프' 여름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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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선글라스 매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쇼핑하는 모습.[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시즌 오프'를 테마로 6월 여름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 행사는 휴가철을 맞은 고객들에게 패션과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세일 기간에는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패션, 뷰티, 잡화, 아웃도어 상품군 등에서 시즌 오프 및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4일부터 7일간 지하2층 특설매장에서 여성의류 브랜드 이새, 최복호 등 이 참여해 여름 인기 상품 제안전을 연다. 원피스, 티셔츠 등 여름 인기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야외 활동 대표 아이템인 선케어 제품과 선글라스, 수영복 행사도 연다.

지하1층 '베디베로 선글라스'매장과 5층 선글라스 특설매장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할인 판매한다.

캠핑이나 피크닉 필수품으로 떠오르는 와인 행사도 전개한다.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상반기 결산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콜 솔라레 2018', '나파밸리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 등 와인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무더위 탈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세일 첫 주말인 25일, 26일 이틀간 11층 샤롯데 야외가든에서 '롯데 미니 워터밤'을 열고 물대포, 물풍선 등으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4층 특설매장에서는 '여름맞이 아웃도어 특별전'을 마련한다.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K2, 아이더, 네파 등이 참여해 여름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정후식 롯데백화점 대구점 점장은 "리오프닝 이후 첫 여름 세일인 만큼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인기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혜택과 더불어 즐거움까지 드릴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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