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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경제청, 광융합 엑스포서 광양만권 투자환경 홍보
국내외 160여 개 기업 참가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22일 일산 킨텍스전시장에서 열린 '2022 국제광융합 O2O(Online to Offline) 엑스포'를 비롯해 부대행사인 '2022 광융합 산업포럼'에 참가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집중 홍보했다.

광양만권경제청에 따르면 광(光)융합 산업이란 에너지, 파동성, 입자성 등 빛의 성질을 제어 활용하는 광기술과 타 분야 기술 간의 융복합 산업으로 LED, OLED, 디스플레이, 광센서, 레이저 광통신, 전장부품 등 다양한 첨단 신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2022 국제광융합 O2O엑스포는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국제행사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금호전기, 서울반도체 등 국내외 160여 개 광융합산업 분야 기업들이 현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여해 고출력 레이저, 마이크로 LED, 라이다 기술(자율주행기술) 등의 개발 촉진 및 국내외 판로를 모색하는 장이 됐다.

광양만권경제청은 ‘광융합 혁신산업 생태계 구축 원년’이라는 주제 하에 개최되는 2022 광융합산업포럼에서 광양만권의 산업 인프라, 정주 여건 등의 투자 환경과 인센티브,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기관 등을 소개하고 포럼 후에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했다.

광양만권경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유망한 업종의 기업을 우리 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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