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광주 183명·전남 269명 확진…2일째 400명 대
코로나 19 입원 병동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 지역의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2일째 400명 대에 이르고 있다. 22일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자는 각각 183명과 269명 나와 총 452명으로 집계됐다.

269명이 확진된 전남은 순천 57명과, 여수 51명, 광양 30명, 목포 20명, 나주 15명, 담양과 고흥 각 13명, 무안 11명, 완도 10명, 장성과 화순 각 8명, 장흥 6명, 보성과 해남 5명 각 5명, 구례 4명, 영암과 진도 각 3명, 영광과 곡성 신안 각 2명, 함평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의 확진자 가운데 60대 이상은 전체의 21.6%인 58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