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광주경찰청장 임용환·전남경찰청장 이충호 내정
임용환 광주경찰청장(왼쪽)·이충호 전남경찰청장(오른쪽) 내정자[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임용환(58) 경찰청 내사국장과 이충호(58) 중앙경찰학교장이 각각 신임 광주·전남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경찰청은 치안감 전보 인사를 통해 임용환 경찰청 내사국장과 이충호 중앙경찰학교장을 각각 19대 신임 광주경찰청장과 34대 신임 전남경찰청장으로 임명했다.

임 신임 광주청장은 경찰대 법학과(3기)와 고려대(행정학 석사)·한성대(행정학 박사) 대학원을 졸업했다. 경찰청 생활안전과장과 복지정책담당관, 경찰대 교수부장,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서울청 경무부장·차장, 충북청장 등을 지냈다.

이 신임 청장은 경찰대(4기)를 졸업한 뒤 경찰청 생활질서과장과 성폭력대책과장, 범죄예방정책과장, 정보심의관, 과학수사관리관,교통국장, 충남청 2부장,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등을 역임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