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4일 동경주지역 상가대표를 초청해 본부 견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본부 현황 브리핑, 전망대·온배수 양식장 견학, 원자력발전소 현장 견학,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원흥대 본부장은 "최근에는 맛집이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상가들이 유명 맛집으로 성장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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