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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17일 견본주택 오픈…834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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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투시도.[GS건설제공]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GS건설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일원에 건설하는 '원호자이 더 포레' 견본주택을 17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19~29층 7개동 총 83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196가구, 84㎡B 299가구, 84㎡C 177가구, 101㎡ 86가구, 114㎡ 76가구로 구성된다.

'원호자이 더 포레'는 선산대로, 구포~생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북구미IC가 인접해 구미 도심과 각 산업단지는 물론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근거리의 구미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비롯해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구미 도심의 쇼핑시설과 편의시설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문성지 주변으로 수변데크, 광장, 산책로, 자연 생태공간이 조성된 들성공원과 함께 단지 바로 인접해 들성산림공원, 인노천 생태하천이 개발 예정인 숲세권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구미에서 우수 학군지로 손꼽히는 도량동 학군 인접지로 구미고, 구미여고, 구미중 등이 가까운 통학거리에 있으며 도보거리에 원호초와 함께 문성지구에 중학교가 신설 예정이다.

'원호자이 더 포레'는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한 설계를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운다. 전 세대를 4베이와 5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쾌적함을 높였다.

단지 설계에도 주의를 기울여 세대 간섭을 최소화한 'L'자형, 남동·남서 위주의 단지배치로 우수한 개방감과 일조권을 확보했고 100% 지하 주차공간 설치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를 실현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단지로 구성됐고 구미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자이만의 혁신적인 설계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호자이 더 포레'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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