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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서 민선7기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마지막 간담회…민선 8기 힘찬 출범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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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의성서 열린 민선7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마지막 간담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의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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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성)=김성권 기자]민선7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마지막 간담회가 16일 의성군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도내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7기 동안 경상북도 각 시·군을 이끌어 온 단체장들의 소감을 나누고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민선8기의 새롭고 힘찬 출범을 위해 오도창 영양군수가 임시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선7기 경북23개 시군 발전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써주신 백선기 칠곡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앞으로도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1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 23개 시·군 중 울릉군을 비롯한 13곳이 초선 단체장으로 당선돼 57%가 바뀌게 됐다. 또한 안동, 문경, 경산, 고령, 칠곡 등 5개 단체장이 명예로운 3선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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