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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광주 187명·전남 239명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만 명을 밑도는 가운데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4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1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18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16명 가운데 위중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숫자는 지난 5일 100명대로 떨어졌다가 200~300명 수준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신안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239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은 61명으로 25.5%를 차지했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명이 위중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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