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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시민아카데미 개최
사회적경제 이론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체험형 시민아카데미 ‘가치해봄’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시민아카데미 ‘가치해봄’을 개최한다.

15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따르면, 조선대학교와 공동주관하는 이번 ‘가치해봄’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조선대 경상대학 8층 세미나A실에서 사례중심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사회적경제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30일 북구 매곡동 매화락협동조합과 틔움복지재단에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가 아직은 낯선 지역민들에게 사회적경제 이론과 사례를 접하고, 기업에 방문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해보면서 쉽게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자 신청 접수는 오는 20일까지이며, 신청인원이 초과되는 경우 참여자 모집이 사전에 종료될 수 있다.

최유진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현 상황에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이 중심인 사회적경제가 매우 중요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에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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