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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중소기업 하반기 경영안정자금 600억 지원
2∼3% 이자차액 보전, 1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
광주시청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도 하반기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600억원이며 상반기에 지원된 1600억원을 포함하면 2200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지식산업센터 건설업자, ‘광주시 중소기업육성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의 지식서비스업체 등이다.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업체당 3억원 한도다.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 등은 5억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시는 시비로 2%의 이자차액을 보전한다.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 등은 1%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1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융자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최근년도 결산재무제표 등을 작성해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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