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노관규 순천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4개분과 업무보고 받아
2023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방안 고심 커
노관규 순천시장 당선인(사진 오른쪽)이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공사현장과 분화구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인수위 제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무소속으로 당선된 노관규 순천시장의 시정 업무를 인수할 민선8기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이 4개 분과로 나눠서 업무보고를 마쳤다.

15일 순천시장직 인수위에 따르면 교수, 시민단체, 예술인 등 민간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을 파악하고, 당선인 공약사항 검토 및 시민의견 수렴 등 구체적인 분과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

주요 현안 중 특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논의가 활발했는데, 노관규 시장 당선인과 분과위원들이 미래정원·분화구정원 등 현장방문만 4-5회를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인수위 활동 중 노관규 당선인과 총무기획분과에서는 ‘대한민국 생태수도’라는 비전에 ‘일류순천’을 지향하는 새로운 민선8기 비전도 제시했다.

인수위는 향후 현장방문과 토론 등 다양한 분과위원회 활동으로 민선8기의 여러 정책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7월 초까지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