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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14명·전남 270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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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각각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각각 214명과 270명 나와 총 484명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63명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 수는 1명이다.

270명이 확진된 전남은 여수 59명과 순천 52명, 목포와 광양 각 18명, 나주 16명, 강진 13명, 영광 12명, 무안 11명, 고흥 8명, 곡성과 영암 해남 진도 각 7명, 장성 6명, 보성과 신안 각 5명, 화순 담양 장흥 함평 각 4명, 완도 3명으로 드러났다.

전남의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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