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상설무대 조감도(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상설무대를 빛낼 끼있는 지역 문화예술인 모집에 나섰다.
모집 기한은 오는 20일까지다.
지역의 수준 높고 역량있는 지역예술인의 참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 공연무대를 운영하기 위해서다.
모집대상은 영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공연 역량을 갖춘 모든 개인 및 단체로 음악, 무용(댄스), 연극, 뮤지컬, 마술, 기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분야에 관람객에 어울릴 수 있는 장르의 지역 아티스트면 된다.
공연은 오는 10월 1~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개인(팀)당 공연시간은 10~60분 내외이다.
참가 희망자(팀)는 시청 누리집 또는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공연 및 연습 관련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 또는 엑스포운영단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영주시의 끼 많고 재능있는 문화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 여러분의 참여가 풍기인삼엑스포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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