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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 신용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가동
다함께돌봄센터, 커뮤니티 공간 등 조성
신용동 행정복지센터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북구는 신용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 입주를 마치고 업무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건국동에서 분동된 신용동은 면적 1.8㎢에 3만여 명이 거주하는 북구의 28번째 행정동이다. 분동 당시 청사 신축공사가 진행되면서 신용동 행정복지센터는 그동안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처리해 왔다.

이번에 건립된 ‘신용행정복합타운’ 에 입주한 신용행정복지센터는 1층 복지・통합민원실, 다함께돌봄센터 , 2층 프로그램실,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3층 생활문화센터로 조성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신청사가 개청한 만큼 신용동이 주민들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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