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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오동대·거문도 등대 2년 만에 재개방
거문도 등대 체험숙소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신희)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국립공원 오동도 등대 홍보관 및 거문도 등대 체험숙소를 다음달 1일부터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동도등대 홍보관에서는 일반인 출입이 제한적인 독도 등대와 육지와 떨어져 접근이 어려운 마라도등대, 어청도등대, 거문도등대를 VR(Virtual Reality) 시스템을 통해 가상 체험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바다와 등대를 알리고 있다.

삼산면 거문도 등대 체험숙소는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1박 2일간 무료로 이용(매주 월요일 휴관) 할 수 있다.

이용 희망일 2주 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여수해양수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용자가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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