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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 가수' 브라이언, 순천만가든마켓서 캔들 꽃꽂이 특강
정원문화 확산 ‘마이가든 오픈클래스’ 공개수업
브라이언.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플로리스트이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인 가수 브라이인이 전남 순천을 찾는다.

순천시는 9일 "순천만국가정원 옆에 조성된 순천만가든마켓(주)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마이가든 오픈클래스’를 가수 브라이언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8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마이가든 오픈클래스는 정원 곁에서 나만의 정원을 만드는 공개수업으로, 이번 첫 강의는 꽃을 다루는 플로리스트이자 플라워카페 '트리아농' 대표인 가수 브라이언이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강사 브라이언은 인기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로, 현재는 트리아농 대표 겸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와 삼성물산, 키엘 등 굵직한 대기업의 프리미엄 플라워 클래스를 다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오픈클래스는 ‘내가 만드는 나만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양초와 꽃꽂이를 결합한 '캔들센터피스' 장식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가든마켓에서는 이날 강의를 시작으로 매월 '정원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마이가든 오픈클래스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10만원이다. 참여 희망시민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네이버오피스폼)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또한, 당일 선착순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시민 누구나 청강이 가능하지만, 직접적인 수업참여 및 재료 제공은 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정원산업과 또는 순천만가든마켓(061-724-495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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