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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353·전남 44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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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었다. 8일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 19 감염자가가 각각 353명과 446명 나와 총 799명 발생했다. 지난 6일 확진자 347명(광주 142명·전남 205명)보다 452명 증가했다.

광주는 10명의 확진자가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고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446명이 확진된 전남은 여수 101명과 순천 94명, 광양 37명, 목포 30명, 나주 26명, 해남 21명, 장성 17명, 무안 16명, 고흥 14명, 보성과 영암 각 12명, 화순과 장흥 완도 각 11명, 담양 9명, 진도 7명, 함평 5명, 영광 4명, 곡성과 구례 강진 신안 각 2명의 양성 판정자가 나왔다.

전남은 환자 1명이 숨졌고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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