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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11월 세계술 소개하는 주류페스타 개최
전통주빚기체험, 소물리에 세미나 등 부대행사 눈길
전통주 빚기 체험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에서 오는 11월 세계 각국 술을 소개하는 주류 박람회가 열린다.

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최근 광주문화방송, 글로벌비즈마켓과 ‘2022 광주 주류페스타’ 공동 주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문화방송은 홍보와 부대 행사 운영을, 글로벌비즈마켓은 업체 모집과 업계 세미나 운영 등을 맡는다.

오는 11월 17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주류 페스타는 우리 전통주를 비롯해 각국의 술을 폭넓게 소개한다.

전통주 품평회 우리 주(酒) 어워즈, 전통주 빚기 체험, 소믈리에 세미나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는 광주 대표 음식 페스티벌과 같은 기간에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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