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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142명·전남 205명 확진
코로나 19 입원 병동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세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7일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각각 142명과 205명 나와 총 347명 발생했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달 30일 1045명, 31일 972명, 이달 1일 589명, 2일 759명, 3일 715명, 4일 616명, 5일 313명 6일 347명을 나타내고 있다.

광주는 8명의 확진자가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고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205명이 확진된 전남은 여수 33명과 목포 31명, 순천 30명, 광양 29명, 나주 15명,무안 10명, 강진 9명, 장성 8명, 장흥 6명, 고흥 5명, 화순과 곡성 해남 완도 각 4명, 담양과 영암 각3명, 영광 2명, 신안과 진도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의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22.9%인 47명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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