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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155명·전남 158명 확진자 발생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연합]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각각 100명 대로 떨어졌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각각 155명과 158명 나와 총 313명 발생했다.

광주와 전남의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759명, 3일 715명, 4일 616명 등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또, 광주는 24일째, 전남은 17일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광주의 위중증 환자는 3명이고 사망자는 없었다.

158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은 순천 38명과 여수 35명, 광양 18명, 나주 15명, 목포 14명, 무안 9명, 담양과 영광 장흥 고흥 각 4명, 해남 3명, 곡성과 진도 각 2명, 보성과 장성 화순 강진 영암 함평장성 각 1명의 양성판정자가 발생했다.

구례와 신안 완도에서는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남의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전날 2명이 숨져 관련 사망자는 46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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