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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미래융합대학-경영기술지도사회 대구경북지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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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지난 2일 경영기술지도사회 대구경북지회와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과 지역민의 생애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태영 경일대 미래융합대학장, 최순헌 경영기술지도사회 대구경북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창업 및 경영 관련학과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미래융합대학 학생 발굴과 모집, 취·창업 멘토링, 비학위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과 인력풀 공유 등에 나선다.

최순헌 회장은 "창업의 장벽이 높고 리스크가 큰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엄태영 학장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상호협력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상시적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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