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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330명·전남 429명 확진자 발생
코로나 19 입원 병동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세자리 숫자로 줄고 있다. 3일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각각 330명과 429명 나와 총 759명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병원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13명이다.

325명이 확진된 전남은 순천 79명과 여수 71명, 광양 54명, 목포 49명, 나주 28명, 무안 20명, 고흥 15명, 장흥 13명, 해남 12명, 보성 11명, 화순·영광 각 10명, 함평·완도 각 9명, 구례·영암 각 8명, 담양·강진 각 6명, 신안 3명, 진도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남은 전날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66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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