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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인 광주북구청장 84.27% 획득…전국 최고 득표율로 재선
문인 광주북구청장 당선인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문인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이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전국 최고 투표율로 당선됐다. 2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문 당선인은 84.27%를 획득해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 최고 투표율로 당선 확정됐다.

문 후보는 살레시오중과 광주제일고,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광주시 건설국장과 자치행정국장,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득표율 77.21%로 민선 7기 광주 북구청장에 당선됐다. 이번에 전국 최고 투표율로 당선이 확정돼 재선 단체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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