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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버스터미널 뒷 골목 벼룩시장형 '몽미락 마켓' 개장
원도심 활성화 기대
순천 버스터미널 뒷 골목에 자리한 몽미락 마켓.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는 장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몽미락(夢味樂) 마켓을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몽미락 장터는 원도심 고속시외종합버스터미널 인근의 침체된 뒷 골목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개장돼 이달 하순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꿈과 맛이 있는 즐거운 거리라는 이름에 맞게 어린이 중고장터존, 식음료존, 일반 샐러장터존, 체험존(에어바운스, 전통놀이)이 설치돼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벼룩시장 형태의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터미널 일원의 뒷골목에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도시재생과(061-749-3472)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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