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투표율] 오전 11시, 광주 7.8% ‘전국 최저’…전남 12.2%
"꼭 투표 하세요"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오늘(1일) 오전 11시 현재 6·1지방선거 광주의 투표율은 7.8%로 전국 최저 투표율을 보였다. 전남은 12.2%를 나타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11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광주 7.8%, 전남 1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 평균은 12%이고, 광주는 전국 17개 시도 중 최저 투표율을 나타냈다.

4년전 제7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13.8%에 비해 광주는 6% 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자치구별 투표율은 동구 8.6%, 서구 8.1%, 남구 8.0%, 북구 7.6%, 광산구 7.4%이다.

전남은 지난 지방선거 17.9%에 보다 5.7%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진도 17.8%, 구례 17.7%, 보성 15.8%, 신안 15.3%, 완도 15.2%, 고흥 15.1%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광주 367곳과 전남 860곳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고 코로나 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투표 가능하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