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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 6.1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
“ 마지막 한표가 새로운 담양 ” 약속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와 헤럴드경제 취재진을 만나 지역현황과 주요공약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인주 기자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31일 “5만 군민들의 한표 한표가 새로운 담양을 만들 힘이 될 것이다”며 지지와 함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병노 후보는 “경선과정부터 이어진 선거운동은 새로운 담양을 열망하는 5만 군민들의 바람을 온 몸으로 체감했던 대장정이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그동안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6.1지방선거 투표는 담양읍사무소 등 22개 투표소에서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제히 실시된다.

본 투표는 반드시 정해진 투표소에서 실시해야 하며, 투표용지 한 장당 한명만 기표해야 한다.

이병노 후보는 “준비되지 않은 역량으로 네거티브에 몰두 해 온 후보자에게 담양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한 선거였다” 며 “근거없는 비방과 금품살포 의혹”으로 얼룩진 상대 진영의 선거운동을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과감한 열린행정을 통해 기득권 세력이 지배한 지역사회의 폐단을 없애고 소통행정으로 5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담양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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