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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02명·전남234명 확진자 발생
코로나 19 입원 병동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각각 200명대로 줄었다. 30일 광주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 19 확진자는 광주와 전남에 각각 202과 234명 나와 총 436명 발생했다.

광주전남지역 코로나 19 감염자가 500명 이하로 나온 것은 4개월 만이다. 광주는 4명이 위중증 환자이다.

234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은 순천 44명과 목포 41명, 광양 38명, 여수 21명, 영광 15명, 무안 13명, 화순 11명, 완도 8명, 나주 7명, 함평 6명, 담양과 고흥 각 5명, 신안과 해남 각 4명, 구례 3명, 보성과 장흥,영암 각 2명, 장성과 곡성, 강진 각 1명의 양성판정자가 나왔다.

진도에서는 5개월여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남은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8.8%인 4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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