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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1059명 확진
광주 465명, 전남 594명 전날보다 209명 줄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쪽)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도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9명 발생했다.

2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465명, 전남에서 594명 등 총 1059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 발생은 이달 초 3000명대를 유지하다가 지난 16일부터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하루 전인 25일 확진자 1268명(광주 594명·전남 674명)과 비교해서 209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총 확진자수 1840명(광주 821명·전남 1019명)보다는 781명이나 감소했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553명으로 늘었다.

전남 확진자 594명 중에는 1명이 해외 유입이고 593명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순천 162명, 목포 64명, 여수 63명, 광양 60명, 나주 44명, 무안 30명, 고흥 27명, 화순 18명, 영광 16명, 담양·해남 15명, 영암 13명, 완도 10명, 곡성·보성 9명, 신안 8명, 강진·구례·장흥·함평 6명, 장성 4명, 진도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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