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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사전투표 시작…내일(28일)까지 395개 투표소
"투표 하세요"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늘(27일) 오전 6시부터 광주·전남 395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없이 광주 97곳과 전남 298곳 사전 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28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투표소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청소년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는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갖고 가야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임시외출이 허용된 오후 6시20분부터 이동할 수 있고 일반 유권자가 퇴장한 후 별도로 투표한다.

한편, 광주의 사전투표율은 6회지방선거에서 13.28%,7회 지방선거에서 23.65% 였다. 전남은 6회 지방선거에서 18.5%, 7회 지방선거는 31.73%를 보였다. 지난 3·9대선에서의 사전투표율은 광주 48.27%(전국3위), 전남 51.45%(전국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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