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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경주 '힐스테이트 황성' 5월 중 분양…608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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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황성' 조감도.[현대건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현대건설은 5월 중 경주시 황성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황성'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415가구, 84㎡B 101가구, 84㎡C 71가구, 84㎡D 21가구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인접한 7번국도를 통해 경주시내는 물론 포항, 울산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동해선 서경주역, KTX신경주역, 경부고속도로 경주IC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 반경1km 이내에는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이 있으며 사업지 인근의 홈플러스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경주예술의전당, 황성동행정복지센터, 경주시청, 동국대병원 등 시설이 위치한다.

이 밖에 인근에는 형산강, 황성공원, 경주시민운동장, 소금강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이 자리하고 있어 입주민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는 LDK 구조 등을 통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이고 실내 놀이터인 H아이숲,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황성동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황성'의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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