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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상무지구 한빛상인회, 소상공인 힐링콘서트 눈길
오는 27~28일, 6월 3~4일 한빛공원서 문화공연 개최
청년창업자 판로 열어주고 고객들에게 감동 선사
한빛공원 페스티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상무지구 한빛상인회(회장 김현수)가 오는 27~28일, 다음달 3~4일 한빛공원에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 소상공인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연다. 힐링콘서트는 버스킹, 세계문화 공연 등 지역상인들에게는 위로를 주고 손님들에게는 재미를 주는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플리마켓과 함께 진행된다. 청년, 여성 등 젊은 창업자에게 판로와 홍보의 장을 열어주는 한편 버스킹공연과 비어파티로 축제 분위기를 녹여낸다.

이날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초아의 봉사단도 자원봉사 등 힘을 보탠다.

김현수 한빛상인회장은 “상무지구 하면 흔히 유흥만을 떠올리는데 이곳에도 광주를 대표하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 며 “시민과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치유가 되는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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