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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경제구역청, 기능성 화학산업 육성 한 목소리
화학분야 투자유치 자문회의서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2022년 광양경제청 화학분야 투자유치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광양만권경제청에 따르면 전날 여수에서 열린 화학분야 투자유치 자문위원 회의에서 위원들은 광양만권 전략산업으로 기능성 화학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광양만권은 인근에 여수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가 있어 기능성 화학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들이 연구 장비나 시설 등을 활용할 수 있고 소재개발과 시험인증 등이 용이하다.

특히 플라스틱 재활용 및 바이오·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은 환경친화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이며 광양만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관련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들 투자유치 자문위원단은 화학기업 대표, 임직원, 화학공학부 교수, 연구원, 컨설턴트, 경영전문가 등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내년 12월14일까지 2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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