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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고품질 '새콤달콤' 김천자두 본격수확
6월중순까지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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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품 명품 김천자두(김천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천)=김성권 기자]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이 본격시작됐다.

17일 김천시에 따르면 첫 수확된 자두는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씨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됐다.

지난 110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40일 가량 빠르게 수확을 하며, 백화점·대형마트·도매시장 등을 통해 판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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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품 명품 김천자두(김천시 제공)


김천지역에는 김해술씨의 농장 외에도 15농가 6.52ha에서 시설자두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노지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김천 자두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에만 나오는 자두를 연중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시설재배에 관한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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